경조사_김국희결혼_2009-11-29

Posted by Jooeng 직원들사진 : 2009. 11. 30. 23:46
 
오늘 김국희 대리 시집가는 날입니다.
약속했던 냉장고를 사줄 수 있어서 기쁩니다.. 근데 왜 눈물이 날까? ㅠㅠ

사진이 아주 병맛으로 나왔네요. (국희씨 미안~)


화환이 좀 늦게 도착했음.
꽃집에 전화해서 욕해줄려다 참았삼.



1시 결혼입니다. 결혼앨범 이쁘게 나왔네요 ^^;



아이고.. 좋아 죽는구만. 이거.



부모님과 함께..



가족사진... 진짜 붕어빵이다.
(미안.. 담에 다시찍어 줄께..ㅠㅠ)



母女



여동생인가? 아니면 친척동생인 듯..
(저기 혹시 애인 없으면 우리사무실 총각들 좀 구제해 주셈)



신랑 표정이 아주 개구지군... *^^*



이모님들?



웃고는 있지만...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아하핫 어색해...
시선은 전방 45도!!



발로 찍어도 이거보단 잘 나오겠다.
암튼 중요한 사진만 좀 망친거 같음.. ㅠㅠ



미정아!! 뒤로가지마.. 얼굴크기 비교돼..



뒤에 다섯명 머리스타일 똑같애.. ㅋㅋㅋ



영주씨는 스모키하고 왔네...



너무 좋아한다.. 엄마 서운하게...




식장 내부..
저 나무 이뿌다.. 우리 휴게실에 하나 놨으면 좋겠다.



예쁜 식장.
(흠... 나도 담엔 여기서 해야지.. 르응?_)



양가 부모님 입장 준비..



친정엄마 화촉.



시어머니의 화촉. 
(진실씨가 배신때려서 친정엄마 먼저찍고 오느라 타이밍 놓쳤삼.)



이 친구 왜이렇게 해맑냐?



아버님 표정 굳으셨네요.



앗.. 너무 카메라를 의식하는데?



부부가 되기 위해 마주섰습니다.
(국희씨 웃겨 죽을라고 한다)



주례선생님.



검은 머리 파뿌리...



저거 다 읽으시려나 보다.. 이거 만만찮겠는데?



사뭇 진지모드



이제 절반 읽었네요.



슬슬 졸릴려 옵니다.



심심해서 해본 아웃포커싱 뻘짓~~
냐하하...



회사 출근할때도 가끔 이렇게 화장 좀 하고 오셈..



반대편에서 뻘짓... ^^;;



주례 선생님의 봐야지 주례사를 같이 보고 있음 어떻하삼...



거의 다 끝나가는군요...



결론은 잘 살라는거..



얼굴 꼴보기 싫어서 뒤에서 찍은거 아님..



키워주신 친정 부모님께 인사.



시부모님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신세대답게 팝핀 꺽기 라도 한번 해줬으면 재밌었을텐데...)



하객들께 인사하기 위에 양가 어르신 모두 나오셨네요...
(이 다음 샷 인사하는 거 찍었는데 아직 보정 못했삼.)



훅~ 더 세게!!



케익커팅...
저 케익 하객들 나눠주면 좋아할텐데... 재활용하겠지?



웨딩 앨범도 보여주네요.



개인적으로 이사진이 맘에 들어..



상영중 주변 상황.



아..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 날려고 그래...



이제 부부로서 첫발을 내딛습니다.



조심조심...



아.. 이제 끝났네요.. 안도의 한숨과 미소...



아직 실감 안나지?



완전 멀쩡해진 우리 남직원들...
얘들아 회사에도 그런옷 가끔 입고 오면 좋지 않겠니?

 

우리회사 직원들...  앗!! 몇명 빠졌네욧!!
(저기.. 태오씨.. 주례선생님 이삼?)



나오는 길에 인증 샷!!



폐백실.
사진기사 때문에 엎어져서 찍었음. 플래시를 못터뜨려서 얼굴이 흑색!!



시부모님들과..



인사먼저 올리고..
(여자들 큰절 이거... 엥간히 힘들다)



한잔 술 올리고...



원샷!!



자식들 많이 낳고 번창하라고 대추하고 밤 던져 주시네요.



대추2개 밤2개 들어갔음.
아들2 딸2 낳아야 함.



마지막 인사 올리고...



이번에는 친정 부모님.



지즘 아버님의 저 술은 달까? 쓸까?



옛다~~


뭐.. 여기 까지만 찍고 집으로 왔네요.
국희 대리 행복하게 잘 살아요!!

끄읏~
 
 
인터넷신문 제작 구축 솔루션 국내1위!! 엔디소프트(주)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