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_제주_2009-10-11

Posted by Jooeng 워크샵+MT : 2009. 11. 30. 23:41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전날 묵었던 풀하우스 팬션.



아침식사로 배달된 순두부...
다시는 순두부 안시킬란다.



다리길이를 상체의 2배로 만들어 주겠다던 약속...



제주도 못 온 정선씨 빼고 25명 모두 들어간 첫 단체 샷.
하.. 근데 왠지 알흠답지가 않아~



우리가 타고 갈 우도 가는 배.



태오. 노숙자 모드 돌입.



이거 피난민들 같은데??



여자친구랑은 헤어져도 포스틱은 못준다.



컨셉은 그냥 RED



우도 15번 버스



태호 포스틱은 어느새 봉자 손에...
벼룩이 간 빼먹을 녀석.. ㅋㅋ



비가 잘하는 포즈로 주문했던 건데...
같은 포즈 다른 느낌.



안들려! 썅~!!



야.. 저기 성산일출봉도 보이고.. 앗~ 배가 들어오고 있네!



광년이 컨셉으로 머리에 꽃 꽂았는데 잘 안보영...



아침밥보다 더 맛있던 핫도그... 근데 다들 맛없는 표정이야...



미안.. 광각렌즈라 얼굴이 크게 나왔네.. ㅎㅎ



아니.. 이보시오. 이건 대체 무슨 포즈요?



여기 이름을 까먹었어.. ㅠㅠ
 고릴라가 손가락 빠는 모습



버스 출발합니다. 빨리 오르세요.



해파리사냥꾼 상혁.
(사건의 전말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




전격탐사!! 해파리는 이미 죽어 있었다?? 
(진실은 저 너머에...)



다리 길게 나오게 찍어달라고 부탁하지 말고, 실제 다리를 늘리면 되잖아..



앗! 노숙자포즈가 전혀 어색하지가 않아...



우도 선착장.



이젠 서 있을 힘도 없어.



우도를 떠나며...



젠장.. 우도 떠나니까 하늘이 개이네...



부쩍 피부관리에 신경쓰는 지영대리.



집나온 여고생 꼬시는 나쁜 건달 2명.



훗~ 오나전 귀여운데?



아줌마들 관광 포즈.



떠나가는 배.



게슴츠레한 눈이 나에게 뭘 말하려는 것 같아...



예상대로 쏙이 한마리씩 들어있네...



그래.. 국물만 먹자...



점심 먹었던 제주 뚝배기.. 모범음식점이다.



일렬종대로 차렷!



오징어 팔아요.



흡연 4형제.



하여튼 포즈는 참 잘 잡는다.



맛있게 생긴 옥수수.



똥누는 진욱.
왠지 가짜인거 같지가 않아..



지게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또 있을까?



이름 모를 꽃.



그건 하르방이 아니고 임산부 포즈잖아!!



이 장기알로 알까기.



투호 시합 시작!



미정 勝 !!



"다들 저 바라보잖아요"
내가 못할짓을 시켰나?



주연 : 절구통, 조연: 직원들



언니 잘못 따라와서 그네타느라 고생하는 동생.



사루비아 비슷하게 생겼는데 뭔지 모르겠음.



젊은 이모와 시집안간 늙은 조카 컨셉.



역시 담배는 그늘에서 피워야 제맛!



산굼부리 오르는 길. 호정이 고생했다.



단체사진. 얼굴 다 날라갔네...




색이 전혀 아늑하지가 않아...



억새 부러지겠다.



머리 커보일까봐 슬슬 뒤로 가는거 난 안다.



두 명은 어디 보는 겨?



억새를 꺾지 마세요.


위 사진은 다음과 같이 촬영 되었삼.(사진제공 류진실)



남직원들만 하냐? 우리도 한다.
(남직원들 사진에서 태오 포즈가 얼마나 엉성했는지 비교해 보시라)



전혀 자연스럽지가 않아.



왠지 닮은거 같애..ㅋㅋ



왠지 아빠와 딸 같애...ㅋㅋ



또 임산부..



쪼리의 막강 포스...



남친 닮았어...



주의! 지나친 귀염포즈는 남직원들의 반발을 살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저녁 식사



돔베고기(수육)



제주에어타고 출발...



무사히 살아서 왔네.





지은씨가 도착이 너무 기쁜 나머지 춤을 추고 있네요..
(아니라고 부정해도 너무 관광버스 춤 같아..)

자 다들 극기훈련 같은 워크샵 치르느라 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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