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_제주_2006-10-01

Posted by Jooeng 워크샵+MT : 2009. 10. 24. 10:32

전날에 이어서... ^^


전날 얼마나 퍼마셨나 기억이 없네요.  눈뜨니까 이런 풍경이 보이네..



우리가 묵었던 솔베이지 팬션.
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다 더 좋네요.



쓰린속을 부여잡고 식당으로 이동..



아침식사 참석률이 저조하군요. 식사비는 미리 다 내놨는데.. 잉.. ㅠㅠ



전시해 놓은 그물침대에 눕지 맙시다!!



찍고자 했던 것은 사람이 아니라 꽃.



오~ 비니 잘 어울리는데?



문제의 장소 제주러브랜드.



정원은 이렇게 생겼고요.



안돌려봐도 딱 알수 있을것 같은데... 하나도 안빼먹고 꼭 돌려보는..



신혼여행 왔냐고.. !!



잠시 쉬고..



"어머.. 제주도에 와서 하르방을 하나도 못찍었네.."
해서 찍은 사진.



자.. 다음 사람.



또... 다음..



체험을 너무 좋아하는거 아냐?



저기 모니터 붙어 있어서 무조거 올려볼 수 밖에 없게되 있다는..



이러고 있길래...



"뭐해?"
했더니 화들짝 놀라서 도망가네.. ㅋㅋㅋㅋ



산굼부리 오르는 길



산굼부리 정상 인증샷.



분화구 앞에서...



독사진은 웬만하면 찍지말자..
주변 사람들 비켜주느라 애먹는다.



1박2일 내내 체육복..



산굼부리 억새 밭.



헛~ 다들 어려보여..



이를 어째... 화장이 떳어요.



차라리 입벌리고 웃든가... 뭔가 어색해...


 
얼굴이나 표정이나 초등학생 같애.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6장 찍어서 눈뜨고 찍은 사진 이거 1장 건졌삼.



여유로운 시간.



얼굴에 그늘졌네.. 플래시 좀 미리 준비해둘껄...



시선 처리 참 좋다.



날씨가 너무 좋아요.



산굼부리 입구 하르방과 여친1.


하르방 여친2.



하르방 여친3.


일출봉을 지척에 두고... 일단 점심부터 먹고 가자고...



전날 술땜에 입맛이 없어... 전투력 완전 상실...



옥경씨 문자질 하다 들켰삼.



"진실씨!!"



금방 멀쩡한 표정.



"사장님 이게 뭐냐고요~"
 


다시 찍어주세염



전원 정상에 도전하기로 합의!!



내려오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일출봉 배경으로 사진찍으려고 뒷걸음질로 올라가고 있는 중.



이제 시작인데 벌써 지친다.. 대화가 현저하게 줄었어.



오르다 보니 이런 풍경도 나오고...



벌써 이만큼 왔네.



뒤에오는 줄 알았는데 권팀장 벌써 와 있었네?



와~ 정상이다..



등반기념 인증 샷.



고생은 했어도 올라온 보람이 있네...



천원짜리 얼음 물.



시원한 바람으로 잠시 땀을 식히고...



이제 저기~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갈 시간.



제주도 배경으로...



틈틈히 남친에게 전화도 하고..



엽서용 사진.



옷색이 가을과 잘 어울려...



이놈의 바람이...



친자매 같은데... 딱봐도 큰언니와 막내..



사진 안찍는다고 해서 옆면찍기.



정말 어렵게 찍었삼.



아... 또 바람..



어... 바람이 심해지는데?



크헤헤.. 이젠 포기다.  바람 사진의 결정판.



혜진씨 그건 '정권지르기' 잖아!!



패셔니스타 진실.



그냥 지나가다 바다색이 이뻐서 잠시 정차..



먹을 거 찾고 있는 김실장.



바다로 몇십미터를 나가도 수심이 무릎밖에 안되는 함덕해수욕장.


 
바람땜에 차분한 머리는 일찌감치 포기.



일정을 마치고 제주공항에서


이렇게 제주도 워크샵 마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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